베컴, 미국 리그 ‘올해의 재기상’

입력 2011.11.15 (13:02)

수정 2011.11.15 (13:12)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미국 리그에서 ’올해의 재기상을 받았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올 시즌 15개의 어시스트와 2골을 기록한 베컴이 작년보다 기량이 진보한 선수를 뽑는 재기상에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36살인 베컴은 내년 런던 올림픽에 와일드 카드로 출전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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