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야구캠프, 꿈나무 지도 몰입

입력 2011.11.19 (22:00)

<앵커 멘트>



박찬호와 이승엽, 이대호 등 프로야구 최고의 스타들이 일일코치로 나서 야구 꿈나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찬호와 프로야구 스타들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총출동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 "어린이들에게 꿈과 도전을 주고자..."



박찬호는 확성기를 잡고, 열정적인 코치로 변신했습니다.



롯데 송승준과 한화 류현진은 친형처럼 친절하게, 꿈나무들의 투구 자세를 꼼꼼하게 점검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우승헌(5학년): "좋아하는 선수들이 가르쳐줘 좋다.."



이승엽과 김태균, 이대호 등 스타들도 한국 야구의 미래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꿈나무 지도에 애정을 듬뿍 담았습니다.



<인터뷰> 이승엽: "하나는 꼭 배우는 하루였으면.."



한국 야구의 최고와 미래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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