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이상화, 월드컵 2차 ‘나란히 은’

입력 2011.11.20 (21:44)

수정 2011.11.20 (21:45)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선수인 모태범과 이상화가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모태범은 러시아에서 열린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5초01로 2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500미터에 출전한 이상화도 38초09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에서 은퇴한 양준혁 선수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로 구성된 멘트리 야구단을 창단했습니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야구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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