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5] 이렇게도 들어가? ‘통!통! 행운 골’

<앵커 멘트>



이영표가 미국 프로축구 화제의 선수 10인에 선정됐는데요~



이영표의 골 등 환상적인 골장면 모았습니다.



해외축구 베스트골 5!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깜짝 프리킥’ 미국 무대 데뷔골



’초롱이’ 이영표가 23미터짜리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미국무대 데뷔골을 터뜨리는 짜릿한 순간인데요~



크로스를 올리려던 게 골이 되는 행운을 안았네요?!



밴쿠버 동료들도 얼싸 안고 기뻐했습니다.



4위. ‘통’‘통’ 행운의 골!



이렇게도 골이 들어가는군요?



남미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나온 골장면인데요~



골대를 튕긴 공이 골키퍼를 맞고 다시 들어갑니다!



행운의 여신은 볼리바르 편이었나보네요?!



캄포스 선수...기뻐하죠!!



3위. 정신이 번쩍 ‘기습 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아드리안 로페즈가 환상적인 골을 터뜨립니다.



가슴 트래핑 후 지체없이 강슛!!!



발렌시아의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관중석도 난리가 났죠?!



골키퍼...몸을 날려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2위. 카일 워커 ‘최고의 프리킥’



토트넘의 카일워커가 기가막힌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오른발로 감아찬 공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는데요~



블랙번의 수비수... 정신적인 충격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1위. 수아레스 ‘슈퍼 골’



수아레스가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슈퍼골을 터뜨립니다.



역습 상황에서 40미터가 넘는 거리의 장거리 슛을 성공 시키는데요~



골키퍼 키를 훌~쩍 넘겨 엄청난 골의 주인공이 된 수아레스!



축하합니다!!!



베스트골 1위의 영광까지 차지합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5월의 첫날! 기분 좋~게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