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美 광우병 관련 목장 2곳 격리 조치”

입력 2012.05.04 (06:11)

수정 2012.05.04 (16:24)

KBS 뉴스 이미지
미국 농무부가 젖소의 광우병 감염과 관련해 캘리포니아의 목장 두 곳을 격리 조치했다고 CNN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격리된 목장 두 곳 중 지난달 광우병 젖소가 발견된 목장은 즉시 격리됐고, 이곳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또 하나의 목장이 추가로 격리됐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미국 농무부는 현재 두 목장에서 광우병 위험 소가 더 있는 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광우병 감염 젖소가 10년 전에 사육됐던 농장에 대해서도 농무부의 조사가 시작됐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