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 ‘대어’ 낚았다!…이승준 영입 성공

입력 2012.05.07 (15:47)

수정 2012.05.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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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귀화혼혈 선수 드래프트에서 이승준이 다음시즌부터 원주 동부에서 뛰게 됐습니다.



동부와 SK의 동시 지명을 받았던 이승준은 한국농구연맹에서 열린 추첨 결과 동부에 낙점돼 내년 시즌부터 동부에서 활약하게 됐습니다.



이승준이 동부로 이적하게 된 가운데,전태풍은 오리온스, 문태영은 모비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귀화 혼혈 선수는 같은 팀에서 3년이상 뛸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드래프트를 거쳐 소속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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