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 “위암 4기, 꼭 이겨내겠다”

입력 2012.06.19 (07:20)

수정 2012.06.19 (07:30)

<앵커 멘트>



그룹 ’울라라세션’의 리더 임윤택 씨가 위암을 꼭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국내 영화 ’후궁’이 관객 2백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민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울라라세션’의 리더 임윤택 씨가 위암과 힘든 싸움을 하고 있지만 꼭 이겨내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임윤택 씨는 주치의의 소견과 함께 자신의 정확한 건강 상태를 공개했습니다.



임 씨의 주치의는 임 씨가 ’위암 4기’ 상태로 동일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다른 환자들에 비해 잘 이겨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인기 그룹 ’에그 자일’의 콘서트가 국내 생중계됩니다.



다음달 1일 서울의 일부 극장에서는 ’에그 자일’의 일본 순회공연 마지막 일정인 삿포로 돔 공연 실황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은 ’에그 자일’은 남성 14인조 그룹입니다



영화 ’후궁’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지난 6일 개봉한 ’후궁’은 지난 주말 관객 37만여 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은 172만여 명으로 관객 2백만 명 돌파 여부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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