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 씨가 록 음악으로 첫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래퍼 버벌진트는 자신의 신곡을 SNS를 통해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 씨가 첫 솔로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동방신기' 시절부터 해왔던 댄스 음악 대신 록 밴드 시나위의 보컬 김바다 씨와 손을 잡고 록 음악에 도전했습니다.
김 씨는 앨범에 수록된 노래 5곡 가운데 4곡을 직접 작사했고 두 곡은 작곡도 스스로 하는 등 '싱어송 라이터'로도 나섰습니다.
래퍼 버벌진트가 신곡을 SNS를 통해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버벌진트의 신곡 '아마 난 바본가 봐'는 무료로 내려받거나 들을 수 있습니다.
버벌진트의 소속사 측은 이번 무료 공개가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려는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수가 음원 수익을 포기하고 무료로 신곡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KBS 드라마 '학교 2013'의 제작진이 드라마에 소품으로 등장한 참고서 천3백 권을 청소년에게 기부합니다.
드라마 홍보사 측은 극중 사용된 참고서가 새 책이나 다름없다며 도서, 산간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학교 2013'은 오는 28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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