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시아 취재진이 베이징 먹을거리 체험에 나섰습니다.
'빙탕후루'와 두유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소개합니다.
<리포트>
과일에 설탕 옷을 입힌 베이징 사람들의 간식 '빙탕후루'
이 시고 달콤한 전통 과일 꼬치를 맛보는 순간 가슴까지 그 달콤함이 전해집니다.
이란 사람들은 단것을 좋아하는데요, 이 이란기자는 이번 기회에 '빙탕후루' 만들기에 도전해 봅니다.
베트남 방송은 '빙탕후루' 제작 과정을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베트남 TV 방송 자료 : "설탕물이 끓으면 이렇게 팬을 흔들고 과일 꼬치를 넣으면 됩니다."
이번에는 베이징의 전통 먹을거리 두유를 소개합니다.
두유를 처음 마셔본 베트남 여기자는 맛이 없다고 평가합니다.
<인터뷰> 베트남 기자 : "시큼하네요. (맛있어요?)아니요. 맛없어요. 하하하"
두꺼운 반죽을 밀고 또 밀어 손을 뽑아낸 가는 국수는 그 기술이 정말 신기합니다.
찹쌀가루로 만든 소가 들어 있는 새알심 모양의 떡 '위안샤오'도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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