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2년만 현대캐피탈 사령탑 복귀

입력 2013.04.24 (21:52)

수정 2013.04.24 (22:12)

지난 시즌 프로배구 러시앤캐시를 이끌었떤 김호철 감독이 2년 만에 친정팀 현대캐피탈로 복귀합니다.

현대캐피탈은 오늘, 김호철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고 박희상 전 드림식스 감독을 수석 코치로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그러나, 우리카드가 러시앤캐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생긴 배구연맹과 김호철 감독 간의 계약 기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공식 계약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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