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고정금리 재형저축 출시

입력 2013.06.06 (06:45)

수정 2013.06.06 (12:02)

<앵커 멘트>

은행들이 다음달 고정금리형 재형저축을 출시합니다.

금리는 3%대 초중반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비과세 상품으로 반짝 열기를 보였다 주춤해진 재형저축 가입 열기가 되살아날지 주목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이호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중은행들이 고정금리형 재형저축을 만들어 다음달부터 판매할 방침입니다.

기존 재형저축은 가입 후 3년이 지나면 금리가 크게 떨어질 수 있어 7년 이상 장기 불입하기엔 부담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새 고정금리형 재형저축의 금리는 기존 변동금리 상품보다 1% 포인트 정도 낮은 3%대 초중반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수입한 옥수수 가운데 유전자 변형 옥수수의 비중이 80%를 넘었습니다.

지난해 수입된 유전자 변형 옥수수는 사료용이 577만 톤, 식용이 103만 톤 등 모두 680만 톤으로, 전체 옥수수 수입 물량의 83%에 달했습니다.

특히 사료용 옥수수는 96%가 유전자 변형 옥수수였고 식용도 절반에 가까운 47%가 유전자 변형 옥수수였습니다.

올해 들어 서울의 일반 아파트 시가총액이 7조 원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의 조사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서울에서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의 시가총액은 565조 2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조 8천여억 원 감소했습니다.

반면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은 75조 천여 억 원으로 1조 4천여 억 원 늘었습니다.

KBS 뉴스 이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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