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리 보는 월드컵이죠?!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대진이 모두 확정 됐는데요~!
조별리그에서 나온 멋진 골 장면만 모았습니다.
함께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1. 카가와 신지, 이탈리아전 MVP
카가와 신지가 환상적인 골을 터뜨립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완벽하게 공을 트래핑한 뒤 터닝슛을 성공!
이탈리아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벼락같은 왼발 터닝슛!
다시 봐도 멋지네요!!
2. 기적 같은 한 골!
타히티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터뜨리고 우승이라도 한 듯 감격의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프로선수가 단 한 명에 불과한 타히티에게 이 ‘한 골’!!
승리 이상의 값진 감동이었는데요~
감독도! 관중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네요?!
3. 포를란 ‘나는 전설이다’
카바니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합니다.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이름값을 한 포를란!
A매치 100경기를 채우고 센추리 클럽 가입을 자축했죠??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에선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4.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스페인 대표팀의 토레스가 날았습니다.
페드로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골로 연결했는데요~!
환상적인 다이빙 헤딩슛을 성공시키며 컨페드컵대회 득점 단독 선두 자리도 지켰습니다.
5. ‘역시 네이마르’ 3경기 연속골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날카로운 프리킥 골을 뽑아냅니다.
앞서 멕시코와의 경기에선 환상적인 발리슛을 터뜨려 시선을 모았죠?!
수비수 머리 맞고 굴절된 공을 곧바로 골로 연결해 브라질의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컨페드컵에서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삼바 축구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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