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기술로 신차 개발

입력 2013.07.02 (12:49)

수정 2013.07.02 (13:02)

<앵커 멘트>

자동차 회사들은 최근 3D 기술 등 최신기술을 이용해서 신형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상현실의 차 안에 앉아서 다양한 실험을 합니다.

차량을 만들기 전에 운전대가 적절한 위치에 있는지 뒷거울이 잘 보이는지 등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사마디치(포드 유럽 부사장) : “가상 현실 기술을 통해서 조기에 결정을 내릴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3d 프린터로 원하는 부품을 먼저 만들어 제품이 적절한지를 테스트합니다.

완제품을 만든 후에 문제가 발생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사마디치(포드 유럽 부사장) : “ 이같은 기술 개발을 거쳐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입니다.”

포드자동차의 경우 이같은 최신 연구 개발 기술에 55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유럽 경제가 좋아지면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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