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적인 알앤비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2년 만에 새 앨범을 냈습니다.
가수 로이킴, 영국의 조 브룩스 등 일명 꽃미남 가수들의 신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통 '리듬앤블루스'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2년 만입니다.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세련되게 어우러지는 리듬.
스스로 원점으로 회귀했다고 말하는 이번 앨범에선 맥나이트는 피아노와 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했습니다.
휘트니 휴스턴과 마이클 잭슨 등 팝스타를 추모하는 노래까지.
모두 15곡을 담았습니다.
로이킴 '러브 러브 러브'
경쾌한 통기타 멜로디에 녹아든 달콤한 목소리.
가수 로이킴이 '봄봄봄'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노래입니다.
전작과 비슷한 듯 중저음으로 한껏 살린 아날로그 감성,
앨범 전 곡을 로이킴이 직접 썼고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로이킴은 지난 6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과 대전,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 브룩스
로이킴과 함께 최근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무대에 함께 섰던 영국의 꽃미남 가수.
조 브룩스도 2년 만에 신보를 냈습니다.
몽환적인 음색으로 살린 서정적인 멜로디.
여기에 강한 비트를 준 사운드로 좀 더 역동적인 음악을 들려줍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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