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상은 넓고 스포츠에는 별난 도전도 많습니다.
화제의 스포츠 영상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농구계가 깜짝 놀랄만한 자유투가 나왔습니다.
360도 회전한 뒤 손도 아닌 발로 던진 슛이 림을 정확하게 통과합니다.
노아 카도시라는 리듬체조 선수인데요.
신수지의 이색 시구에 이어 요즘 체조계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원반던지기 달인의 이색 묘기
플라스틱 원반으로 하는 야구... 아니 아니 농구인가요?
이색 묘기의 주인공은 원반 던지기의 달인 보로디 스미스인데요.
골대를 안보고 던져도 골인!
당신을 진정한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야구공 수집가의 무서운 도전
헬리콥터에서 야구공을 떨어뜨리는데요.
엄청난 가속도가 붙은 공이 무서울 법도 한데, 한 남성이 정확하게 잡아냅니다.
무려 366m! 가장 높은 곳에서 던진 공 잡기 세계 신기록이라는데요.
별난 도전이 다 있습니다.
시상식에서 대형사고!
자동차 경주대회 시상식인데요.
어~ 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순간, 와장창 떨어지고 맙니다.
트로피는 깨졌어도 수상의 기쁨까지 빼앗지는 못했네요.
과도한 세리머니의 최후
브라질 프로축구에서 골을 터트린 이 선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그라운드에 주저앉고맙니다.
화려한 세리머니를 하고 착지하다 허벅지 부상을 당한 건데요.
아무리 좋아도 과한 건 금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