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8.8℃, 폭염 ‘절정’…2명 사망
오늘 울산의 낮 최고기온이 관측 이래 최고인 38.8도까지 올랐습니다. 불볕더위가 전국에서 맹위를 떨치면서 2명이 더윗병으로 숨지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직장인 4명 중 1명 세금 더 낸다
소득공제 항목 절반 가량이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내년부터 직장인 4명 가운데 1명 꼴로 세금을 더 내야 합니다. 종교인에 대한 과세도 내후년부터 처음 실시됩니다.
유통업체, 유유 가격 인상에 제동
매일유업이 오늘 우윳값을 올렸다가 대형유통업체 들이 거부하는 바람에 다시 값을 내렸습니다. 유제품업계는 가격 인상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어서 우윳값 줄다리기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음원 사재기’ 대책 마련…실효성은?
이른바 '음원 사재기'를 통한 차트 순위 조작이 심해지자 정부가 사재기 음원은 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기로 하는 등 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은 의문입니다.
日 양심의 목소리…‘위안부 기념일’ 추진
일본 정치인의 잇단 망언에 맞서 일본 내에서 양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 시민단체가 위안부 유엔 기념일 추진에 나섰고, 강제 징용 배상을 촉구하는 호소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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