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자동차 묘기와, 관중에게 즐거움을 선물한 선수들의 재치있는 뒤풀이 등 주간 명장면에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아찔 짜릿 보기만해도 진땀나요
캘리포니아 광활한 대지를 굉음을 내며 질주합니다.
모래 바람을 일으키며 360도 회전 묘기를 뽐내고!
이 정도의 장애물 쯤은 가~볍~게~~넘어갑니다.
자! 주목하세요!
차량 성능을 시험하는 장면 인데요. 보기만해도 숨막힐 듯 아찔합니다.
‘10점 만점에 10점’ 뒤풀이
승리를 결정짓고 왠지 더 바빠 보이는 조!코!비!치!
가발을 쓰고, 마스코트와 함께 신나게 춤을 춥니다.
관중을 즐겁게 한 승리 뒤풀이-입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너무 여유부리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상대에게 기습 골을 허용합니다.
골키퍼,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예술 작품 감상하세요
묘기~라고 하기엔 아름다운 예술 작품 같습니다.
달나라에 온 듯한 착각마저 듭니다.
그리스 밀로스 섬의 사라키니코 해변에서 펼쳐진 오토바이 환상 곡예입니다.
미녀새의 우승 텀블링
미녀새가 날아!! 오릅~니다!
6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기쁨이 이토록 벅찰까요?
이신바예바는 트랙 위를 펄쩍펄쩍 뛰고 완벽한 텀블링까지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