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10.29 (22:47)
수정 2013.10.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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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우리 대구가서 우승하자’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 9회말. 삼성 오승환이 팀의 승리를 지켜낸 뒤 포수 이지영과 악수하고 있다.
박한이, 동점균형 깨는 안타 ‘춤이라도 추고파’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 8회초 1사 2,3루. 삼성 박한이가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려낸 뒤 환호하고 있다.
최준석 ‘아, 병살이라니’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8회말 무사 1루. 두산 타자 최준석이 병살로 아웃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이승엽 ‘하, 정말 안풀리네…’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 7회초 1사 상황에서 삼성 이승엽이 스트라이크 당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윤명준 ‘휴, 홈런인 줄 알았네’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7회초 1사. 두산 윤명준이 삼성 이승엽의 홈런성 타구를 수비수가 잡아내자 안도하고 있다.
희비교차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 5회말 2사 무루. 두산 최준석이 동점 솔로 홈런을 때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최준석 ‘제가 또 홈런을’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 5회말 2사 상황에서 홈런을 날린 두산 최준석이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 하고 있다.
손시헌 ‘아웃이야!’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6회초 1사 1,2루. 삼성 정형식이 박한이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두산 손시헌에게 아웃되고 있다.
항의하는 김진욱 감독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 5회말 두산 김진욱 감독이 김풍기 주심에게 김현수의 삼진 판정과 관련해 항의를 하고 있다.
김태완 ‘또 삼진이야’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5회초 2사 1,2루. 삼성 김태완이 헛스윙하며 삼진 아웃당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 ‘다시 앞서나가 보자’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5회초 2사 1,2루. 삼성 류중일 감독이 박석민 역전타 때 홈을 밟은 채태인과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박석민 ‘공은 어디로 간걸까…’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 3회말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삼성 박석민이 두산 오재일의 파울타구를 놓치고 있다.
온몸을 날린 이종욱의 명품수비!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 4회초 1사 무루. 두산 중견수 이종욱이 삼성 정병곤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최준석 ‘오늘만큼은 내가 더 빨라’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 3회말 1사 1,2루. 두산 오재일의 2루타를 틈타 2루주자 최준석이 홈인하고 있다.
적시타 날린 사람? 바로 저 오재일입니다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 3회말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동점 적시타를 날린 두산 오재일이 세리머니 하고 있다.
정수빈 ‘폼? 아무렴 어때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3회말 1사 1,2루. 두산 정수빈이 최준석 적시타 때 홈에서 슬라이딩하고 있다. 삼성 포수는 이정식.
최형우 또 홈런 ‘내가 해결사’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 3회초 1사 상황에서 홈런을 날린 삼성 최형우가 환호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손시헌 ‘경은아 힘내’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두산 손시헌이 3회 삼성에게 홈런을 허용한 노경은을 위로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김현수 ‘몸 날려 봤지만…’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3회초 1사. 두산 김현수가 삼성 최형우의 홈런성 타구를 잡기 위해 점프해 펜스 위로 손을 뻗고 있다. 결과는 홈런.
정수빈 ‘정말 열심히 달렸는데’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1회말 2사 1루. 두산 정수빈이 최준석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추가 득점을 부탁해’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 2회말 무사 상황에서 좌익수 뒤 홈런을 날린 두산 최준석이 오재일과 환호하고 있다.
‘경은아, 긴장풀고 침착하게’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두산 투수 노경은이 1회초 2사 이후 채태인에게 솔로 홈런을 맞는 등 연속 실점을 하자 정명원 투수 코치가 올라와 노경은 투수를 다독이고 있다.
‘세이프? 아웃?’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1회말 1사 상황에서 두산 정수빈이 내야안타를 친 뒤 1루에서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되고 있다.
비밀담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1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산 투수 노경은과 포수 양의지가 삼성 채태인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은 뒤 마운드 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준호 ‘내가 시구하러 왔쟈나~’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경기에 앞서 개그맨 김준호 씨가 시구를 하기 위해 나와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섹시한 시구 폼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에 앞서 개그맨 김준호가 시구를 준비하고 있다.
이영현 애국가 제창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경기에 앞서 가수 이영현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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