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급·해지 220만 건…‘징벌 과징금’ 도입
카드 재발급과 해지 신청이 오늘로 22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로 영업을 한 금융사는 관련 매출액의 1%까지 징벌적 과징금을 물리는 등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창조경제로 세계 경제 문제점 해결”
박근혜 대통령이 다보스포럼 개막연설에서 창조경제가 세계 경제의 문제점인 저성장과 실업, 소득불균형을 해결하는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활동 반경 넓은 큰기러기도 AI
AI로 가창오리가 떼죽음한 저수지에서 또다른 철새 큰기러기도 AI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큰 기러기는 월동지역이 훨씬 더 광범위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 지도층 친인척까지 ‘역외 탈세’
시진핑 중국 주석과 원자바오 전 총리 등 중국 지도층의 친인척과 거부들이 역외 탈세를 저질렀다고 국제탐사협회가 밝혔습니다.
조세회피처에 유령회사를 세워 거액을 해외로 빼돌린 겁니다.
방사선 검사 폭증…발암 위험 증가
X선, CT촬영 등 방사선 검사건수가 4년 새 6천만 건이나 늘었습니다.
의료용이라도 방사선이 세거나 검사 횟수가 많아지면 유전자 변형이나 암 발생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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