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조사팀 통해 ‘고노 담화’ 검증”

입력 2014.02.28 (21:20)

수정 2014.02.28 (22:01)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고노 담화'를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중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을 통해 "정부 안에 고노 담화에 대한 검토 팀을 만들어 한번 더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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