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미국 유명 코미디 사이트에 출연합니다.
배우 김희선과 엑소 등 한국의 스타들이 성룡의 자선행사에 초청받았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성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스타와 해외 유명인사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미국의 코미디 사이트, '퍼니 오어 다이',
한국 가수로는 에프엑스에 이어 두번째로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출연합니다.
현아는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영국의 팝스타 '리타 오라'와 함께 사이트에 소개될 프로그램 촬영을 마쳤습니다.
다음달 6일,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성룡의 자선 공연에 배우 김희선과 엑소 멤버,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등 한국 스타들이 대거 초청받았습니다.
배우 이병헌은 현재 참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룡은 매년 자선 공연을 갖고, 행사 수익금을 세계 각국의 어려운 이들에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헐리우드 액션영화 '논스톱'이 관객 150만 돌파 기념으로 4D 상영을 결정했습니다.
'논스톱'은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비행기 테러를 막는 내용의 영화로, 4D 영화의 액션 쾌감과 스릴감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