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을 다른 법안과 연계해 통과시켜 주지 않고 있어 참으로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진행된 첫 영상 국무회의에서 국민이 원하는 새 정치는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에 놓는 정치라며, 우리가 비준을 약속한 것마저 지키지 못한다면 국제적으로 신뢰를 잃고 국익에 큰 손상이 갈 것이라며 원자력방호방재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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