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다음 주 한·미·일 정상회담…아베 “환영”

다음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한일 두 정상이 처음으로 마주하게 됐는데 아베 일본 총리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규제개혁 후속 작업…‘의원 입법’도 개선

규제 개혁 끝장토론에 이어 당정청이 규제를 없애기 위한 후속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각종 규제를 양산하는 원인으로 지목된 의원입법을 개선하려는 움직임도 시작됐습니다.

“가해자 선처 종용” 의혹…증거 은폐 조사

상관의 성추행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군 대위 사건에, 군 검찰이 해당 부대의 증거 은폐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에게 부대가 가해자 선처를 종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미세 먼지 농도↑…폐암 가능성 ‘더욱’ 증가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갈수록 폐암 가능성도 더욱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먼지에 포함된 자동차 배기가스나 중금속 등 유해 성분 때문입니다.

“F-35 가격 큰 폭 하락”…정부 예상치 절반

우리 공군이 2018년부터 차기 전투기로 도입할 예정인 F-35 가격에 대해 제작사측이 2019년쯤이면 우리 정부 예상치의 절반 수준인 대당 9백억원대에 팔수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