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료들 극비 방북…북한 “응원단 안 보내”
미국 정부 당국자들이 최근 극비 방북한 사실이 알려져 북미 간 대화 재개 여부가 주목됩니다. 북한은 인천 아시안게임에 응원단을 보내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우리 정부는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침수 차’ 대량 유통…”이력 세탁 많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들이 중고차 매매상을 통해 대량 유통되고 있습니다. 전자 장치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높은데도 침수 이력이 세탁되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 피해가 우려됩니다.
“부족한 세수 충당 위해 교통 단속 강화” 파문
경찰이 추석을 앞두고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는데, 세수 확보를 위한 목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과잉 단속을 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가혹 행위…“화상 입히고, 파리 입에 넣어”
군 당국이 부대 내 가혹행위를 조사한 결과 새로운 피해 사례가 줄줄이 드러났습니다. 불에 달군 숟가락으로 화상을 입히거나, 파리를 입에 넣는 등 엽기적인 행각들도 적발됐습니다.
대규모 메뚜기 떼 발생…농작물 피해 ‘극심’
전남 해남에 대규모 메뚜기 떼가 나타나 농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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