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다음주 국회 복귀 가능성…여, 민생행보 계속
장외투쟁 중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음주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하기로 하면서 국회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새누리당은 나흘째 민생 행보에 국회 일정 안까지 제시하며 야당을 압박했습니다.
강풍·낙뢰에 정전 피해 잇따라
밤사이 서울, 경기 지역에 강풍과 낙뢰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정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에선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 중국인 관광객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유병언 장례식, 금수원에서 이틀 동안 진행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오늘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산의 금수원에서 진행됩니다. 구원파 신도 7, 8천여 명이 조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7·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5년 만에 최고치
부동산 비수기라는 7,8월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대책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세네갈서 첫 에볼라 환자 발생
서아프리카의 세네갈에서 처음으로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니에서 세네갈로 여행 온 대학생이 감염됐는데,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