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종 최다 득점’ LG, KCC 꺾고 연패 탈출

입력 2014.11.11 (21:54)

수정 2014.11.11 (22:01)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LG가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올린 문태종을 앞세워 KCC를 제치고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LG의 문태종은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올시즌 개인 최다인 20득점을 올리며 팀의 88대 69승리를 이끌었습니다. LG는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고 KCC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신동빈 신임 대한스키협회장 취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공석 중이던 대한스키협회장에 취임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 스키의 르네상스를 이끌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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