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능 재산정…9천여 명 등급 상향
지난해 수능 세계 지리 점수를 다시 산정함에 따라, 9천여명의 등급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번 수능 생명과학에서도 복수 정답이 인정될 경우 올해 입시에 적지 않은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북 ‘핵실험 위협’ 공식화…탈출 북 학생 수사 속도
유엔 인권 결의안에 반발하고 있는 북한이 '핵실험 위협'을 공식화했습니다. 강제송환되다 탈출한 것으로 전해진 북한 학생의 신병 확보를 위해 프랑스 정부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누리과정 여·야·정 ‘합의’ 논란…“3대 현안 처리해달라”
내년 누리과정 예산안에 여야정이 합의했다는 야당 발표를 여당이 부인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여당에, FTA 비준 동의안 등 3대 현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 하계U대회 유치하려 3억 원대 금품 제공
광주광역시가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3억 원대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19억여 원은 사용 기록조차 남아 있지 않습니다.
60% “아메리카노 적정 가격은 2천 원 미만”
한국인은 일 주일에 12번 넘게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와 한국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아메리카노의 적정 가격은 2천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60%로 가장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