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북, 사이버 통해 혼란·여론 조작 가능”

입력 2015.02.05 (21:21)

수정 2015.02.05 (22:02)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북한은 사이버를 통해 우리 사회를 혼란시키고 여론을 조작할 수 있다며 통합 방위 태세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한반도 안보는 예측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우리 군은 확고한 안보 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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