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설과 대보름을 계기로 금품 살포와 찬조금 지원 등의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내일부터 선거일까지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금품 수수' 판사 최고 수위 정직 1년 징계
법관징계위원회는 사채업자로 부터 2억6천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모 판사에 대해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정직 1년의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 "대북 전단 살포 단속·저지 안 돼"
국가인권위원회는 민간의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정부가 단속하거나 저지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화장품 상표 베껴 중국 수출 일당 적발
지난주 KBS가 보도한'유명 화장품 상표 베끼기'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국내 기업의 인기 화장품을 베껴 중국에 6억여 원 어치를 수출한 혐의로 47살 박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KBS·다음카카오, 웹드라마 육성하기로
KBS와 다음카카오가 웹드라마 육성사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KBS는 웹드라마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그리고 방송 편성을 위해 협조하고 다음카카오는 온라인과 모바일 영역에서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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