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 제국주의 잘못 ‘쓴소리’ 외

입력 2015.02.17 (07:27)

수정 2015.02.17 (08:36)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일본이 제국주의 시대에 저지른 잘못에 쓴소리를 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일본이 제국주의를 흉내내면서 전쟁으로 3백 만 명을 숨지게 했고, 법적으로 해결해도 주변국의 감정이 풀리지 않고 남아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애완견 훈련받는 이색 돼지

훈련사를 따라 기둥의 좁은 틈을 요리조리 피해가고, 움직이는 시소 위에서도 차분히 기다리며 걸어갑니다.

애완견 훈련을 받는 이 희한한 돼지는 5개월 된 애완용 돼지인데요.

놀라운 학습능력으로 미국 시애틀의 한 강아지 훈련소에서 예절 교육을 모두 마치고, 심화 훈련까지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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