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골프 형제의 ‘진기명기’

입력 2015.02.23 (06:50)

수정 2015.02.23 (07:30)

상대가 골프채로 튕겨 준 골프공을 다음 사람은 백발백중, 시원한 스윙으로 맞춰버리는데요.

이들은 골프 묘기로 이름난 미국의 브라이언 형제입니다.

함께 팀을 이뤄 매번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형제가 새로운 골프 묘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차량 지붕 위에서 보낸 골프공을 확실하게 받아치는 건 기본 중의 기본!

석판 네 개에 연달아 맞고 퉁겨진 골프공도 샷으로 연결하는 기가 막힌 묘기까지 성공합니다.

컴퓨터 그래픽이나 눈속임이 아닐까 싶을 만큼 최고의 정확도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브라이언 형제!

보면 볼수록 감탄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