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김영란법’ 헌소 제기…하루 만에 “보완”
대한변호사협회가 '김영란법'에 위헌 소지가 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법안이 통과된뒤 하룻만에 보완 입법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2조 원대 ‘한국형 원자로’ 사우디 수출
박근혜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정상과 2조원 규모의 한국형 중소형 스마트 원자로 2기를 사우디에 건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日 외무성 홈페이지 ‘한국과 가치 공유’ 삭제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있는 한국에 대한 소개 문구에서, 양국이 기본 가치를 공유한다는 표현이 삭제됐습니다. 관계 악화에 따른 일본의 인식 변화로 분석됩니다.
‘CCTV 부결’ 배후에 로비 정황…학부모 반발
어린이집 CCTV 의무화 법안 부결 배후에는 어린이집 관련 단체의 치열한 로비가 있었다는 정황이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CCTV 의무화 법안이 무산되자 학부모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보험금·민원 줄이려고…보험사 소송 남발
보험사가 보험금을 청구한 가입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의뢰하거나 소송을 하는 경우가 급증했습니다. 지급해야 할 보험금과 민원 건수를 줄이기 위해 법적대응을 남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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