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하프타임 장악한 소년의 ‘즉석댄스’

입력 2015.03.31 (06:48)

수정 2015.03.31 (07:33)

<앵커 멘트>

선수들의 팽팽한 승부 못지않게 경기 중간에 펼쳐지는 하프타임 이벤트 역시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는데요.

혼자 이 시간을 장악한 11살 소년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켄터키 주 고교 농구 대회의 '하프타임'인데요.

경기장에 신나는 음악이 흐르자, 한 소년이 들썩들썩 숨겨왔던 끼를 발산합니다.

코트에서 몸을 풀던 선수도 그저 앉아만 있던 관중도, 관중석을 이리저리 오가며 펼치는 소년의 춤사위를 흥미롭게 지켜보는데요.

남다른 쇼맨십과 무아지경 댄스로 혼자서 하프타임을 장악한 11살 소년!

관중에게 색다른 볼거리까지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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