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편대 펄펄’ IBK, 2년 만에 챔피언 탈환

입력 2015.03.31 (21:53)

수정 2015.03.31 (22:14)

<앵커 멘트>

기업은행이 NH 농협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 도로공사에 3연승을 거두고 2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기업은행은 데스티니와 김희진, 박정아의 삼각편대가 여전히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박정아와 김희진은 중요한 순간마다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키며 3대 0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2년 만에 통산 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기업은행 선수들은 챔피언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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