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질주’ 베일, 가장 빠른 드리블 시속 얼마?

입력 2015.03.31 (21:54)

수정 2015.03.31 (22:28)

<앵커 멘트>

전 세계 축구 선수중에 드리블을 가장 빠르게 하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입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레알 마드리드의 베일이 중앙선부터 폭풍 질주를 펼칩니다.

수비수가 제지하기에 버겁습니다.

베일은 59.1m를 7.04초 만에 주파해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베일이 한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드리블을 하는 축구 선수로 나타났습니다.

베일은 최고 시속 36.9km로 드리블을 펼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빠른 드리블에서 둘째 가라하면 서러울 네덜란드의 로번은 이번 조사 대상에서 빠져 순위에 들지 못했습니다.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브렛 앤더슨이 낮은 공을 던져 애리조나 타자들을 잇달아 땅볼로 요리합니다.

앤더슨은 6이닝동안 뜬공 아웃 없이 무려 12명의 타자들을 땅볼로 처리했습니다.

'땅볼 유도 전문가'답게 앤더슨은 시범경기 4경기에서 뜬공 아웃은 단 한 개도 없이 26개의 땅볼 아웃을 잡아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에서 나온 46m 장거리슛입니다.

템파베이의 스트랄만이 상대의 텅 빈 골문을 멀리서 잘 공략했습니다.

애틀랜타의 페로 안티치가 반칙을 당하면서도 재치있게 슛을 성공시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