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타이어가 선사한 풍성한 화음

입력 2015.04.01 (06:48)

수정 2015.04.01 (07:36)

정비소가 연상되는 공간에서 신나는 난타 공연을 펼치는 남자!

인터넷을 무대로 주변 사물과 일상 소품을 통해 독창적인 음악을 만드는 캐나다 음악가 '앤드류 황'입니다.

그가 최근 연주에서 새롭게 적용한 그만의 특별 악기들은 크고 작은 차량별 타이어와 부품, 각양각색의 자동차 휠 등인데요.

두드리고, 서로 문지르고 타이어와 휠로 낼 수 있는 갖가지 소리를 조화롭게 섞어서 발랄한 리듬과 풍성한 화음을 선사합니다.

음악가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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