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지난달 무역수지 월 기준 사상 최대 흑자 외

입력 2015.04.01 (21:42)

수정 2015.04.01 (21:55)

지난달 무역수지가 83억 9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돼 월간기준으로 최대 흑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달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감소했지만 수입액이 15.3%나 줄어 38개월 연속 흑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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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는 11차례에 걸쳐 여학생 9명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강 모 교수에 대해 교수직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 항소심 첫 공판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보편적 시청권 위해 700MHz 지상파 할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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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차 모양 ‘트롤리버스’ 서울서도 운행

세계 유명도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옛 전차 모양의 '트롤리버스'가 서울에서도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트롤리버스 3대를 투입해 광화문과 남산, 63빌딩 등을 돌아볼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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