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인도로 뛰어들어 8명 크게 다쳐

입력 1992.05.18 (21:00)

버스가 인도로 뛰어들어서 길을 가던 어린이를 숨지게 하고 주차중인 봉고차와 부딪쳐서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 신림동 신대방역 앞길에서 삼화운수 좌석버스가 인도로 뛰어들어서 신림 8동에 사는 10살 허윤희 어린이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봉고차에 탄 31살 강병익씨 가족과 버스에 탄 승객 8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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