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4.05.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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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옥 전남 경찰청장은 오늘 오후, 학생들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광주市 금남로 전남도청 앞에서 열리는 한총련 대학생들의 집회를 허용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총장은 또 도청 앞 집회를 평화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학생들 도 화염병과 쇠파이프 등 시위용품을 가지고 나오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시가행진을 할 경우에도 이를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선대학교에는 2만여 명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조금 전 9시부터 제 2기 한총련 출범식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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