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차가운 물 속으로 ‘풍덩’…새해 맞이 이색 수영

입력 2019.01.02 (07:31)

수정 2019.01.02 (13:04)

새해를 맞아 차가운 물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

이탈리아 로마에선 18미터 아래 티베르강으로 몸을 던지는 게 새해 맞이 전통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다이버 4명이 참여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바다 수영에 참여하고 독일 베를린에선 톡톡 튀는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차디찬 호수에 몸을 담그면서 새해를 기념하고 각오를 다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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