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이물질 삼킴·흡인 사고 소비자 주의 필요”

입력 2023.12.06 (12:53)

수정 2023.12.06 (12:58)

한국소비자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공동으로 치과진료시 발생하는 이물질 삼킴·흡인사고가 최근 지속적으로 나타나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5년간 접수된 치과에서 발생한 이물질 삼킴·흡인사고는 모두 112건입니다.

특히 지난해 사고 건수가 35건으로 전년 대비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사고 가운데 73%는 임플란트 시술이나 크라운 치료 등 작은 기구와 재료를 사용하는 보철치료를 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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