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관행적·비효율적 사업 개선”

입력 2024.08.12 (21:37)

수정 2024.08.12 (21:56)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도(道) 차원의 체질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간부회의에서, 부서마다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으로 진행되는 후 순위 사업을 찾아내 적극 개선하라고 지시하고, 이를 하반기 근무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긴축 예산 기조에 발맞춰 도 차원의 살림살이를 꾸려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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