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영상 공유’ 티비위키 운영자 검거

입력 2024.11.10 (21:20)

수정 2024.11.10 (21:32)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어제 각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유료 콘텐츠를 불법 공유해 온 티비위키 운영자 A 씨를 검거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티비위키'뿐 아니라 불법 공유 사이트 '누누티비'와 '옥툰' 등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실시간으로 도메인 주소를 변경해 정부 단속을 피해 왔습니다.

정부는 A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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