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초의원들에 ‘딥페이크’ 협박 메일

입력 2024.11.13 (19:53)

수정 2024.11.13 (20:06)

대구지역 기초의원들에게 딥페이크 협박성 전자우편이 날아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달서구 A의원은 어제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딥페이크 사진과 함께 협박성 전자우편을 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동구와 달성군 기초의원 3명도 비슷한 내용의 전자우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전자우편 발송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