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만 경기 인천 주민과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인구 50만 명의 자족도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오산시장과 함께 한다.
11월 23일 오산역 앞 광장에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크리스마스 마켓이 개막돼 다음 달 29일 크리스마스 이후까지 매주 수~일요일 계속된다.
오 해피 산타마켓이라 이름을 바꿔 열리는 오산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한때 경기 남부의 명동이라 불리웠지만 신도시 상권에 밀려 활기를 잃은 오산역 주변 원도심을 다시 사람이 북적이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오산시와 주민의 고민 결과이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방문해 포토존에서 사진도 촬영하고 겨울철 간식거리도 즐기면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겨보는 오산의 크리스마스 마켓의 경과와 성과를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설명한다.
이밖에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오산시의 구상을 자세히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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