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옹호 창원시의원 징계 내려야” 비판 확산

입력 2024.12.12 (08:03)

수정 2024.12.12 (08:55)

창원시의회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비상계엄이 정당하다는 주장의 발언을 한 데 대해,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마산회원구 지역위원회는 어제(11일) 윤한홍 국회의원 사무소 앞에서, 계엄 선포 옹호 발언을 한 남재욱 시의원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또, 창원시의회 게시판에도 해당 발언을 한 시의원을 성토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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