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황’ 나훈아, 서울서 은퇴 전 마지막 콘서트

입력 2025.01.10 (19:35)

수정 2025.01.10 (19:37)

가황 나훈아가 은퇴 전 서울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58년 가수 인생을 마무리합니다.

나훈아는 오늘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전국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를 열고, 이번 공연을 끝으로 공식 은퇴합니다.

1967년 데뷔한 나훈아는 '무시로', '잡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가황'으로 불렸고, 지난해 2월 은퇴를 선언한 뒤 1년여 동안 전국을 돌며 콘서트를 열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