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30여 명 복통·발열 증세…원인 합동조사

입력 2025.01.10 (19:43)

수정 2025.01.10 (19:49)

충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교육청과 담당 보건소가 합동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어제 새벽부터 홍성군의 한 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발열,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겨울방학 보충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집에서 쉬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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