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우리 애 좀 살려주세요!” 동물병원 달려간 어미 개

입력 2025.01.17 (23:33)

수정 2025.01.17 (23:41)

인간의 모정만 위대한 건 아닙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한 거리,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뚫고 개 한 마리가 어딘가를 향해 바삐 움직이고 있는데요.

멈춰 선 곳은 바로 동물병원 앞.

입에는 죽어가는 새끼 강아지를 물고 있습니다.

놀란 수의사는 황급히 강아지를 치료하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어미 개의 사랑은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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