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오 의원, 잠수부 유가족 면담…“원인 철저히 규명”

입력 2025.01.20 (22:50)

수정 2025.01.20 (23:06)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 HD현대미포 조선소에서 숨진 잠수부 김기범 씨 유가족을 만나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윤 의원은 유가족에게 "노동자가 일하다 죽는 끔찍한 사고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사고원인부터 철저히 규명해 기본도 갖추지 않은 업체에 일을 맡긴 HD현대미포에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